티스토리 뷰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올해 15회 째를 맞이하며 2018년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내 일원에서 (재)천안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이며 2017년에 125만명이 방문하는 천아시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춤축제이다. 9월 11일 축제 전일에는 서울 시내 및 경기 부천, 고양시, 아산에서 축제쇼케이스를 시작해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누어서 4개부문으로 전국춤경연대회가 진행되며 20개국의 해외무용단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릉의 수준 높은 춤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37개팀 2,000여명이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방죽안 5거리에서 신세계 백화점까지 0.55km의 거리를 다양한 스테이지 운영, 거리공연, 부대행사, 불꽃놀이, 에프터파티 및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문춤꾼과 관람객의 참여를 위한 경연프로그램으로는 솔로&듀엣컴피티션,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그리고 천안을 상징하는 능소전 상설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 공연단을 초청하여 운영하고 데일리 킬러콘텐츠, 프린지공연 등 색다른 에술무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전국디지털 축제사진 공모전, 세계문화체험 및 각종 체험행사, 먹을거리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천안농특산물 홍보 및 체험한마당, 흥타령 건강 증진관, 청소년 어울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외국인 전통혼레, 읍면동 호합 한마당 등을 운영한다.

 

천안호두축제는 10월 중순경에 천안시 광덕산 쉼터 일원에서 천안호두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천안의 명물인 '호두'를 주제로 천안에서 개최하며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짧은 가을 천안 광덕면에 위치한 광덕쉼터를 찾아가 보자. 호두 수확시기와 맞물려 열리는 때여서 100% 우리 농산물인 천안의 명물 호두를 만날 수 있다. 축제에는 개막식, 천안호두 가요제, 연예인 축하공연, 먹거리 장터 및 호두관련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