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스모스축제 축제장 주소와 가는길 확인

하동 코스모스축제로 펼쳐지는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2018년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17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이명마을 꽃단지 일원에서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 주최로 펼쳐진다. 꽃길과 물길이 아름다운 하동북천을 찾아 지역농민들이 땀흘려 소중히 가꾼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체험거리, 전시행사로 제12회 북턴코스모스. 메밀꽃축제를 더욱 알차고 볼거리가 다양한 즐길거리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동 코스모스축제 축제장 주소와 가는길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면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1길 7로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면 된다.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춘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농촌 부가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속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 공동체의 의식 함양 및 소득 증대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는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청자빛 북천하늘! 억만송이 꽃향기"라는 슬로건으로 준비된 축제에 북천지역 농민들의 순수한 시골인심을 알아보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가을 벌판을 즐겨보자. 무대행사에는 수와진 심장병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하동합창단공연, 색소폰공연, 초청가수 공연, 뮤지컬 공연 등, 체험행사에는 메밀묵만들기, 고들빼기 체험, 미꾸라지잡기,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등, 전시행사에는 동물농장운영, 하동옛사진, 전연염색 제품 등, 부대행사로 제2회 알프스 호박축제, 이병주 한공국제문학제 등이 있다.

 

 

하동 관광지로 이병주 문학관은 한국 현근대사를 배경으로 방대한 작품을 남긴 나림 이병주선생의 문학산실,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인 1745년에 모랫바람을 막기위해 조성된 숲, 삼성궁은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 최참판댁은 토지의 주무대이며 소설이 배경인 평사리 들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화개장터는 해방전까지는 우리나라 5대 시장 중 하나였던 곳으로 영호남의 상징이 된 전국적인 관광명소,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722년에 창건된 역사의 깊이가 흐르는 우리나라 대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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