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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원주 댄싱카니발 2018 일정과 초대가수는?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8. 28. 21:45


원주 댄싱카니발 2018은 2018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원일로 등지에서 원주시와 제36사단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을 알리는 1천여명의 시민합창단 개막공연을 필두로 장대한 6일간의 서막을 연다. "한국이 품어낸 멋의 설연"에는 '안성 바우덕이'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줄타기, 40가지나 되는 줄타기 기술을 선보인다. 군.락"군의 열정"은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군장병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 그들을 응원하는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무대가 진행된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댄싱이 만나는거리공연형 축제이다.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활작 열려 있는 거리축제로 원주 곳곳을 누비며 익숙했던 도시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그 기억은 우리의 기억이자 원주의 이야기가 된다. 올가을 원주의 이야기가 있는 거리예술축제, 거리마다 뜨거운 댄싱 열풍이 물든 도시 원주로 찾아가 축제를 즐겨보자.

 

 

2018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개막식에는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월드 플래시몹, 1천여명의 시민들이 부르는 화모니와 함께하는 초대형 개막식이 펼쳐진다. 폐막식에는 BEST15 경연 및 시상식, 축하공연, 댄싱카니벌은 시민자율참가 및 전국 최대 공모형 거리퍼레이드, 120m 의 초대형 퍼레이드 무대, 군과 함께하는 댄싱 퍼레이드, 전국, 도내, 원주시 시민동아리 및 문화예술단 참여, 해외 참가팀 퍼레이드에 홍콩, 인도, 러시아, 일본, 베트남, 중국 등이 참여한다.

 

 

문화예술공연에 매일 색다르게 즐기는 테마별 문화예술공연으로 한국의 멋, 군.락 "군의 열정", 클래식 하모니, 카니발파이널, 축제포럼에 축제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축제 전문가 포럼, 축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축제기획아카데미", 프린지페스티발은 100개 팀 1,000명이 펼치는문화예술공연으로 문화의거리와 푸드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부 대행사에 먹거리 zone, 체험 zone, 블럭체험 zone, 프리마켓 zone, 댄싱 zone, 기업.지역홍보 zone, 예술 체험 판매 zone 등이 있다.

 

 

클래식하모니는 "진한 감동이 베어 있는 클래식의 향연!" 운주가 낳은 음악인 '영재 첼리스트 한재민', '지적장애를 딛고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이들림'과 원주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클래식의 미래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가펼쳐진다. 카니발파이널은 "나도 축제의 심사단!"으로 시민심사단과 함께하는 댄싱카니발의 꽃 카니발 파이널 special best 15 결승이 치러진다. 폐막식은 시민심사단 100명과 함께하는 final best 15 결승!, 화려했던 6일간의 여정을 YB의 역정적인 무대로 마무리한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하면서 문화예술 공연이 원주 전역을 무대삼아 원주시민을 찾아간다. 버스킹부터 마당극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댄싱카니발 주행사장의 특설무대 뿐만 아니라 원일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 등 도심 곳곳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018 프린지 페스티벌은 자유로운 공연문화를 제시하며 공연예술형 축제로서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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