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차 세계한상대회는 인천시가 재외동포와 국내 경제인의 비즈니스 한마당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10월 23일부터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는 60개국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 1천 500명, 국재 경제인 4천 500명 등 6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09년 이후 9년 만에 한상대회를 다시 유치하여 이번 행사를 맞이하는 인천시의 감회가 남다르다고 한다. 2009년의 한상대회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행사 규모가 축소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치러야 했다. 올해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이 7월에 마무리되어 행사장 규모가 배로 늘어나고 송도의 특급호텔 인프라 역시 9년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확충되어 성송 개최를 확신하는 분위기이다. ..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는 2018년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로 12 민둥산 일원에서 민둥산억새꽃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민둥산 억새꽃축제는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억새의 아름다운 광경을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가 억새꽃 축제이며, 드반대회는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민둥산은 산이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을 ..
김제 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김제 지평선축제는 1999년 처음 축제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김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김제 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인 벽골제에서 우리 민족의 근간인 농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김제 지평선축제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문화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악한마당, 가을밤 추억의 7080 콘서트와 지평선 재즈&가요 앙상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평선 열린 음악회와 지평선 가요제, 전국 ..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2018년 9월 30일 조선일보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째를 맞이하는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를 1만 5000명을 선축순으로 모집하여 걷기 1만명, 자전거 4800명,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전동 킥보드, 전동 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 200명 부문도 신규로 모집한다.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울 도심의 도로를 즐길 수 있는 걷.자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해 보자.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서울을 "걷고 싶은, 자전거 타고 싶은"도시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사람중심 교통'을 상징하는 서울의 대표거리축제로, 걷기 및 자전거의 도심 교통수단으로서 역할과 중요성을 두발로 직접 체험하여, 자전거 및 보행의 확산을 이루고자 한다...
다산문화제 남양주 2018은 2018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1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에서 남양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다산 정약용선생은 남양주출신의 조선의 대 실학자고 실사구시 위민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 하고자 1986년 문화제행사를 처음 개최하여 올해 제32회를 맞이한다. 2012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얼과 멋을 느낄 수 잇는 다산문화제가 매년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 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는 목민심서 저술 및 유배에서 풀린 해배 200주년을 맞이하여 "마침내 고행으로"라는 콘셉트로 다산선생의 업적과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으로 헌화.헌다례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