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읍마을 전통민속재연축제는 2018년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2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 의현로 22번길 9, 성읍리 987에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에서 성읍 1리마을회 주최로 펼쳐진다.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가 생새아게 살아숨쉬고 있는성읍민속마을에서는 매년 10월에 남문앞 광장에서 초가집줄놓기,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1994년부터 정의골민속마당축제로 승화시켜 주민화합도모와 관광발전, 전통문화의 게승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조공하고 있다. 제주성읍마을 전통민속재연축제의 주요행사에는 식전행사로 길트기, 정의현감 부임행차, 취타대행진, 궐례의, 개막식 및 식후행사, 출베기(꼴베기)공연 및 체험,..
중문 칠선녀축제는 2018년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귀포시 중문동 2230 중문 천제연폭포 일원에서 중문동. 칠선녀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칠선녀 축제는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2006년 12회까지 개최되었으나 시군 통합과 함께 각종 축제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아쉽게 중단되었다가 지역의 대표 축제로 부활하여야 한다는 중문동민의 노력으로 2017년 11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축제전 칠선녀를 모시는 제의식 행사 칠선녀제, 축제 시작을 알리는 공연 중문 풍물패의 식전공연, 칠선녀축제 개막식, 칠선녀 하강 퍼포먼스 "칠선녀 제주신화가 되어 하강하다"의 수상무대 공연, 국악, 클래식, 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인 칠선녀 수상 콘서트, 지역 동아리 공연인 본무대 공연, 도내..
민둥산억새꽃축제는 2018년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족과 함께 만드는 은빛 추억을 가지고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민둥산억새꽃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민둥산 억새꽃축제는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전국 5대 역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억새꽃이 뒤덮여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가 억새꽃 축제이며, 등반대회는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행사이다. 민둥산 높이는 1,117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제주마축제는 2018년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206, 평화로 2144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렛츠런파크 제주 주최로 펼쳐진다. 제주마축제는 말의 고장 제주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이다. 올해로 15회재를 맞이하는 제주마축제는 제주의 전통 마문화를 알리고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작년부터 천고마비의 계절 10월을 '제주 말 문화 관광의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말 축제를 집중 개최하고 있는데, 제주마축제는 그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한편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매주 제주마 경마가 열리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말을..
덕수리 전통민속축제는 2018년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덕수리 산 27의 제주 서귀포시 덕수리민속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타지역과 교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고립된 생활을 해야 했던 뎻 제주에서는 대부분의 생활필수품을 교역을 통하기 보다는 자급자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제주지역 소비 생필품의 대부분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생산하였다. 이행사는 그 시절 생산되던 물품들의 생산과정을 재현하여 관광객에게 제주의 전통 생활양식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매년 10월경 제주조각공원에서 불미공예 재연행사를 마련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행사기간에 조상 대대로 내려온 '방앗돌 굴리는 노래'와 '불미공예', '집줄놓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