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주 어린이날큰잔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원주 갈만한곳인 돼지문화원과 원주허브팜, 간현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원주 갈만한곳하면 다양한 여행지가 떠오르지만 이번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 어린이날큰잔치를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이어 돼지문화원, 원주허브팜, 간현관광지까지 함께 두루 즐기는 원주 갈만한곳 여행 코스로 즐거운 5월을 보내자.

 

 

 원주 어린이날큰잔치가 올해도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로 9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 어린이날큰잔치는 다른 어느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한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170 따뚜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곳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어린이날큰잔치는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원주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기념공연을 비롯하여 댄스, 난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며, 과학체험 프로그램, 평화마당, 생명마당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돼지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에 위치한 곳으로, 이름그대로 돼지와 관련된 정보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돼지는 오랜 기간 우리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동물 중 하나이다. 이러한 돼지라는 동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해보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곳이 바로 이곳 돼지문화원이다. 2011년 개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독특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가 될 것이다.

 

 

 원주허브팜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일종의 식물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총 1,000여 종의 식물들이 이곳 원주허브팜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강원도 최초 식물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원주 갈만한곳으로 추천하기도 한다. 원주허브팜은 이름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때문에 허브와 관련된 것만 볼 수 있는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이곳에는 허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식물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종의 나무를 비롯하여 야생화, 연, 꽃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식물뿐만 아니라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종의 식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간현관광지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이다. 간현관광지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기암괴석이라 할 수 있다. 강 옆 높이 솟아나있는 기암괴석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지만, 주변에 펼쳐진 울창한 나무와 푸른 강물과 함께 더욱 멋진 절경을 뽐내고 있다. 또한 강변에 드넓게 펼쳐진 새하얀 백사장은 더욱더 운치를 더해준다. 맑은 강물과 시원한 바람, 새하얀 백사장이 어우르는 간현관광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찾고싶어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