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페스티벌,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하는 7월 서울축제

 국내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지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올해도 변함없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 7월 19일부터 시작하여 7월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축제의 장인 동시에 발표의 장인 축제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 홍대에서 치뤄진 축제장을 올해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첫 축제인만큼 보다 참신하고 새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프린지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안문화축제'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전물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의미한다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역시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참가 원칙을 오랜 전통으로 지켜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런 원칙을 지키며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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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월드컵경기장 곳곳에 위치한 여러 장소에서 페스티벌에 참여한 여러 참가팀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있어 더욱 현장감 있고 생생한 배우들의 모습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 자리한 프린지클럽과 다양한 마켓들이 운영되어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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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여름철 서울 물놀이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라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에 위치한 한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된다.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17년, 도심속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피서지는 한강공원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않는 선택이 될 것 같다. 아니 다른 어느곳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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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도심속 피서지를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돋보이는 축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인 것 같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는 한강공원을 축제장으로 사용함에 따라 나름 이동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좋은 축제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