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도 변함없이 뜨거운 대한민국의 여름을 맞이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해라 더욱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는 울산조선해양축제가 먼저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어 더욱 열정적이고 뜨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울산서머페스티벌과 더불어 조선, 항만의 도시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올해는 7월 21일부터 축제가 시작되어 7월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장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이다.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0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까지 해마다 7월 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날 시작하여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왔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축제가 개최되는 3일 동안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산해수욕장은 밤바다의 전경이 뛰어나기로 잘 알려진 해변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축제가 개최되는 3일 동안 아름다운 선율이 하모니를 이루는 음악회가 개최되어 울산의 여름밤을 로맨틱하게 이끌어 줄 예정이다. 낮동안은 다양한 수상레저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상레저 쇼 또한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울산조선해양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에서는 창의적인 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울산조선해양축제와 함께 울산서머페스티벌도 울산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시작되는 다음날인 7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8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공연 축제라 할 수 있다. 요즘 핫한 아이돌의 공연에서부터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축제 기간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진하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범서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태화강대공원 등 울산 곳곳에서 개최되는 이번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축제의 만족도 또한 높아 해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생활에 활력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울산조선해양축제와 울산서머페스티벌,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