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록제 2018은 2018년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25-9 양구종합운동장외 보조행사장에서 (사)양구군축제위원회 주최로 양구군민의 날을 경축하고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 군민들간의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양록제는 지역특성을 살린 양구만이 갖는 독특한 향토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군부대, 각급기관, 사회 및 기관단체, 주민이 만들어가는 성숙한 민, 군, 관 대화합 행사로 양구군축제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 예산의 최소화, 행사는 알차제, 효과는 최대화하여 군민대화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4회 양록제는 주제가 "상쾌한 양구, 신나는 양구를 위한 민, 군, 관 하나되기"로 정하여 금강산 걷기대회는..
DMZ펀치볼시래기축제 2018은 2018년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17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힐링하우스광장 일원에서 펀치볼 시래기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DMZ펀치볼시래기축제는 강원 양구군 최북단 해안면 펀치볼 마을 일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시래기 덕장을 돌아보며 향수를 느끼는 트랙터 마차타기가 인기가 높다. 농산물을 가장 양심적으로 적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에게 경매로 특산품을 구입하는 "잠깐! 최저가 경매", 무껍질 길게 깍기, 황금돼지를 잡아라, 예쁜 동안 선발대회, 토끼몰이, 감자들고 천하장사 힘자랑, 무를 이용해 탑 쌓기 등이 열린다. 상설행사로는 해안지역에서 생사나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시래기국밥, ..
장성백양단풍축제는 백암산 애기단풍의 오색향연으로 매년 10월에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북하면의 백암산 백양사 일원에서 장성군 축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 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백암산에서 뻗어내린 백학봉은 해발 630m의 거대한 바위봉으로 마치 그 형태가 백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백학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곳은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인 애기단풍이 일품이다.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 632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는 말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 단풍을 비..
광주남한산성문화제 2018은 2018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16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광주시와 경기도 주최로 펼쳐진다. 물 맑고 공기 좋은 팔당호 청정지역 광주시 남한산성에 개최되는 제23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호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의 위기와 역사를 슬기롭게 대처한 곳으로 2천년 역사동안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성이다. 남한산성에는 신라시대의 기와 등 유물이 발견되어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며 올해가 세계문화유산 등재 4주년이 된다. 남한산성이 지닌 호국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성을 재조명해 본다. 개막행사에는 줄타기 공연, ..
양양연어축제 2018은 2018년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49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어머니의 강 남대천에서 태어난 연어들의 때가 되면 대양을 향해 생명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5년 동안 치열하게 살아온 연어들이 동해에서 아련한 고향의 냄새를 찾아낸다. 이제 산란절식하며 산란처이자 험난했던 항해를 마칠 양양 남대천으로 거슬러 오른다. 굶주림과 삼투압의 고통을 이기고 거침없이 폭포위로 치솟아 오르는 장엄함, 극렬한 혼인색은 치열했던 삶의 상징 같다. 사람과 닮은 연어의 일생은 삶의 의미를 되새기에 한다. 매년 10월 단풍이 떠내려 오는 양양 남대천에서 양양 연어축제를 진행한다. 개막행사에는 용왕제, 체험행사에는 연어맨손잡이체험, 자전거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