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2018년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해운대의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폭염으로 고생한 시민들의 마른 목을 시원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들의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수제맥주 제조사와 푸드트럭 등 50여개사 참여한다. "수제맥주 제대로 맛보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100여 종의 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전자댄스음악 파티, 재즈공연 등 화려한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수제맥주 체험과 수제맥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도 마련된다. 수제맥주의 성지로 알려진 부산에서 '수제맥주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주식회사 케이스타..
에버랜드는 2018년 8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핼러윈 축제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 2'를 개최한다. 약 3만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구성하여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선을 보인다. 축제 메인은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이다. 지난해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콘셉트로 첫 선을 보였던 '브러드시티'를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2018년 올해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 콘셉트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을 조셩했으며,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 한복판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송림공원 및 섬진강일원에서 (사)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2015년부터 개최하였으며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종합 관광, 산업 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매년 개최되는 축제이며, 정부지정 유망축제이다. 2018년의 슬로건은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알프스 하동으로'이며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하동청년회의소와 함게하는 치맥페스티벌, 정두수 전국 가요제, 항금 재첩을 찾아라,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두근두근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섬진강을 날아라! 무동력 행글라이더 대회, 백토 속 섬진두꺼비르 찾아라,..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위치한 호로고루에서 펼쳐진다. 고구려를 대표하는 호로골루에서 노랗게 피어난 해바라기 꽃밭과 함께 연천을 둘러보자,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라고 하며 8월과 9월 사이에 피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2m 가량 키가 자란다고 한다. 해바라기 씨앗은 그냥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고, 줄기는 지혈이나 진해, 이뇨에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이라고 한다. 호로고루 홍보관은 고구려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1층에는 역사관, 2층은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전시관에는 고구려군이 쌓음 로로고루와 성의 형태, 성의 중요성, 축성과정들을 발굴 당시의 사진과 함께 그림 등을 곁들여 보여주고..
괴산고추축제는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0의 문화체육센터, 미니축구장, 종합운동장, 동진천 일원에서 괴산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추는 국내에 전래되어 400년의 역사와 함께 농업경제와 국민 식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사회, 정신, 문화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주요 작물로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2천억 여원 규모로 과채류 중에서 가장 생산액이 높으며 쌀 다음으로 중요한 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은 조선시대부터 고추를 재배한 지역으로 농가경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특화작물이다. 괴산 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ISO품질인증, 클러스터사업선정, HACCP인증, 대한민국우수특산품대상선정 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